장애인 활동지원사 급여 교육기관 알아보기

장애인 활동지원사의 급여는 시간제로 책정되지만 최저시급을 따라가지 않고, 기본적으로 최저시급보다 높은 금액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24년 장애인 활동지원사의 단가는 16,150원이며, 야간(22시~06시)이나 공휴일에 일하게 된다면 24,230원으로 금액이 정해집니다.

장애인 활동지원사는 운영하는 단체에서 단가의 25%를 떼고 75%를 시급으로 받게 되어, 계산하면 시간당 12,110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야간이나 공휴일에 일하게 되면 1.5배의 수당을 받게 되고, 중증장애인일 경우 시간당 3,000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장애인 활동지원 홈페이지에서는 활동지원사 교육기관 및 교육일정 등과 함께 활동지원사와 수급자의 매칭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전국에 있는 활동지원사 교육기관을 찾으려면 지도에서 선택해도 되고, 검색지역에서 시(도)를 선택하여 본인이 원하는 지역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각 교육기관의 활동지원사 교육일정 또한 확인할 수 있고, 안내 외에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다면 교육기관에 방문하거나 유선연락을 해볼 수 있습니다.

장애인 활동지원기관에서 원하시는 지역을 검색하면 상세한 주소와 전화번호를 확인할 수 있으니, 원하시는 지역을 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장애인 활동지원사는 신체적, 정신적 장애를 가진 이들이 일상과 사회 활동에 원활히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전문 인력입니다.

이들은 장애인의 가정을 방문하여 신체 활동, 가사 지원, 이동 보조, 방문 간호 및 목욕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장애인이 더 독립적이고 풍부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 장애인 활동지원사 교육 과정

활동지원사가 되기 위한 교육은 만 18세 이상 남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교육 과정은 기본적으로 이론 및 실기교육 40시간과 현장실습 10시간, 총 50시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등 관련 자격증을 보유한 이들은 교육과정에서 일정 부분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이론 및 실기교육을 32시간, 현장실습 10시간으로 조정하여 수강할 수 있습니다.

- 장애인 활동지원사 수료조건

교육을 수료하기 위해서는 이론교육의 90% 이상, 실기교육의 90% 이상 출석과 현장실습을 마쳐야 합니다.

교육 과정표에 따르면, 표준과정과 전문과정은 각각 150,000원, 120,000원의 교육비가 부과되며, 교육 장소는 서울시 영등포구 지역이라면 이룸센터 교육실1에서 진행됩니다.

다양한 상황에 따라 대면 교육이 어려울 경우, 비대면 화상교육으로 전환되어 진행될 수 있습니다.

- 장애인 활동지원사 교육 신청

교육 신청은 매월 중순경 다음 달 교육에 대한 안내와 함께 시작되며, 선착순으로 마감됩니다.

신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며, 접수 확인 후 교육비 입금, 입금 확인, 최종 접수 완료 과정을 거쳐 교육에 참여하게 됩니다.

교육비는 표준과정과 전문과정에 따라 다르며, 교육생 본인 이름으로만 입금 및 현금 결제가 가능합니다.

교육비 환급은 학원법에 따라 처리되며, 교육일정 시작 전주 금요일까지 전화로 환급 요청을 해야 100% 환급이 가능합니다.

교육 수료 후에는 현장실습 10시간을 이수하고, 실습일지 및 이수증 발급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함으로써, 활동지원사로서의 첫걸음을 내딛게 됩니다.

초기 발급비용은 3,000원이며, 이는 본인 부담입니다. 이수증은 우편으로 수령할 수 있으며, 방문 수령을 원하는 경우에는 사전 전화 신청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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