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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근로소득세 계산 간단히 해보기 (자동계산기)

by 해트얌 2024.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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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하고 그 대가로 소득을 받은 근로자는 근로소득세를 내야 하며, 세금 징수 및 납부의 편의성을 위해 원천징수의 형태를 취하며, 이는 자동계산기를 통해서 계산해볼 수 있습니다.

 

 

목차

     

     

     

    근로소득세 계산

     

    근로소득세를 계산할 때는, 회사로부터 받게 된 모든 급여와 임금 등을 말하며, 특정하게 지급받은 경우 비과세소득이라고 부르며 근로소득세 계산에서 제외할 수 있습니다.

     

     

    종업원이 보유한 차량 유지비로 월마다 20만원 이하를 제공하거나, 회사가 식사를 제공하지 않고 종업원에게 월 10만원 이하의 식대를 제공하게 된다면 이는 모두 비과세소득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근로소득세 자동계산기

     

    근로소득세 자동계산기는 2024년 2월 개정되어진 근로소득세 간이세액표가 적용되어, 3가지 입력으로 간단하게 근로소득세를 계산할 수 있습니다.

     

     

    개정된 내용은 공제대상가족 중 8세 이상 20세 이하의 자녀가 있을 때, 근로소득 간이세액표의 금액에서 자녀수별로 금액을 공제한다는 것입니다.

     

    근로소득세 자동계산하기

     

     

    근로소득세 자동계산기를 이용하려면 월 급여액, 공제 대상 가족 수, 공제 대상 가족 중 8세 이상 20세 이하 자녀수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계산되어지니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근로소득세 제외 항목

     

    1. 퇴직급여를 위한 고용주의 적립금

     

    퇴직급여를 위한 고용주의 적립금은 근로소득세에서 제외될 수 있어요. 이는 퇴직연금이나 퇴직금 적립 제도에 따라 고용주가 근로자를 위해 적립하는 금액을 의미해요. 이러한 금액은 근로자의 퇴직 후 지급받을 금액을 미리 준비하기 위한 것이며, 그 과정에서 근로소득세 부담이 없어요.

     

    다만, 이 적립금이 근로자의 소득에 바로 포함되지 않기 위해서는 반드시 관련 규정에 따라 적립되어야 해요. 퇴직연금계좌나 과학기술인공제회와 같은 공식적인 기관을 통해서 적립하는 것이 중요해요. 근로자는 이러한 제도를 활용하여 퇴직 후 세금 부담 없이 적립금을 수령할 수 있어요.

     

    고용주와 근로자 모두가 퇴직급여 적립방식을 명확히 이해하고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야 해요. 이를 통해 장기적인 재정 계획을 세우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2.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의 혜택

     

    사내근로복지기금은 고용주가 근로자의 복지를 위해 출연한 기금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어요. 이때, 일정 조건 하에서 지급받는 금품은 근로소득으로 간주되지 않아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답니다.

     

    고용노동부장관의 인가를 받은 사업이라면, 그 기금에서 지급되는 혜택은 세금이 면제될 수 있어요.

     

    이러한 기금은 주로 근로자의 복지를 증진시키기 위한 용도로 사용되기 때문에, 세금 면제 혜택이 주어지는 거죠. 기업의 입장에서는 근로자의 사기를 높이는 중요한 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어요.

     

    근로자는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잘 이해하고, 적절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 이를 통해 실질 소득을 늘리면서도 세금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어요.

     

     

    3. 경조금의 세금 혜택

     

    사회 통념상 적절한 범위 내에서 지급되는 경조금도 근로소득세가 부과되지 않는 항목 중 하나예요. 고용주가 근로자의 경조사에 맞춰 제공하는 금전적 지원이 이에 해당해요.

     

    경조금은 근로자의 개인적인 사정에 따라 지급되는 금액이기 때문에, 사회적 기준에 맞는 금액 범위 내에서 세금이 면제돼요.

     

    경조금의 지급 기준은 명확해야 하며, 고용주가 이를 세법상의 규정에 맞추어 지급하는 것이 중요해요.

     

    이런 혜택을 받을 때 근로자도 경조금이 적절한 금액으로 지급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해요. 이를 통해 세금 부담 없이 혜택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어요.

     

     

    4. 직무 관련 교육비 지원

     

    고용주가 근로자의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해 제공하는 교육비 역시 근로소득에서 제외돼요. 이는 고용주가 근로자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근로자가 그로 인해 업무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지원이에요.

     

    특정 조건을 충족하는 직무 교육비는 세금이 부과되지 않아요. 교육비 지원이 근로자의 개인적 이익보다 회사 업무와 관련된 목적이라면, 이는 세금 부담을 지지 않고 받을 수 있는 혜택이에요.

     

    근로자는 이러한 혜택을 잘 활용하여 직무 능력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세금 혜택도 받을 수 있어요. 교육비 지원이 어떻게 근로소득세에서 제외되는지 정확히 파악하고 혜택을 누리는 것이 중요해요.

     

     

    5. 통근비 및 교통비 지원

     

    통근비나 교통비 역시 근로소득세 면제 항목에 포함될 수 있어요. 고용주가 근로자의 출퇴근을 돕기 위해 제공하는 교통비나 통근비는 세금이 면제되는 경우가 많아요. 이러한 지원은 근로자의 출퇴근 경비 부담을 줄이고, 직장 생활을 보다 편하게 만들어 주는 혜택이에요.

     

    고용주가 제공하는 통근비나 교통비는 세법상 일정 범위 내에서만 근로소득으로 간주되지 않아요. 따라서 고용주는 이를 합법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세금 규정을 잘 이해해야 해요.

     

    근로자는 통근비 지원을 통해 금전적 부담을 덜 수 있고, 세금 혜택도 누릴 수 있어요. 출퇴근에 드는 비용을 줄이기 위한 고용주의 지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아요.

     

     

    6. 식사 제공 또는 식비 지원

     

    고용주가 근로자에게 제공하는 식사나 식비 지원도 근로소득세에서 제외될 수 있어요. 이는 고용주가 근로자의 업무 환경을 개선하고 복지 증진을 위한 목적으로 제공하는 지원이기 때문에 세금 부담을 지지 않아요.

     

    근로자가 근무 중에 제공받는 식사는 소득으로 간주되지 않으며, 따라서 세금이 부과되지 않아요. 이는 근로자의 업무 집중도를 높이고 직장 내 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한 제도적인 혜택이에요.

     

    고용주가 식사 제공 대신 식비를 현금으로 지원하는 경우에도 일정 한도 내에서는 세금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이를 통해 근로자는 부담 없이 복리후생 혜택을 누릴 수 있어요.

     

     

    7. 자녀 학자금 지원

     

    고용주가 근로자의 자녀 학자금을 지원하는 경우에도 근로소득세가 면제될 수 있어요. 자녀 교육비는 근로자의 생활비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항목 중 하나인데, 고용주의 지원을 통해 세금 부담 없이 학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어요.

     

    단, 자녀 학자금 지원이 근로소득세 면제를 받기 위해서는 일정한 요건을 충족해야 해요. 주로 대학생 자녀의 학자금 지원이 이에 해당하며, 고용주와 근로자가 학자금 지원 기준을 명확히 설정하는 것이 중요해요.

     

    근로자는 이러한 혜택을 최대한 활용하여 자녀 교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어요. 고용주 역시 근로자의 사기 진작을 위해 이런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좋답니다.

     

     

    8. 장기근속 포상

     

    근로자의 장기근속을 기념하기 위해 고용주가 지급하는 포상금도 근로소득세 면제 대상이 될 수 있어요. 이는 근로자의 성실한 근무를 인정하는 의미에서 지급되는 금액이기 때문에, 일정 범위 내에서 세금이 부과되지 않아요.

     

    장기근속 포상은 보통 금전적 보상뿐만 아니라, 휴가나 기타 혜택으로 제공될 수 있어요. 근로자는 이러한 포상을 통해 금전적인 보상 외에도 세금 혜택을 누릴 수 있어요.

     

    고용주는 장기근속 포상이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준수해야 해요. 이를 통해 근로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도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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